소개
프란세지냐(Francesinha)는 포르투갈 포르투 시에서 유래한 독특하고 풍부한 맛의 샌드위치입니다. 여러 종류의 고기와 치즈를 겹겹이 쌓아 만든 이 샌드위치는 특유의 토마토와 맥주 소스로 덮여 있으며, 주로 감자튀김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요리는 대담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며, 포르투갈 여행 중 꼭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재료
- 식빵: 2장
- 웨트큐어드 햄: 2장
- 링귀사(포르투갈 소시지): 1개
- 신선한 소시지: 1개
- 스테이크: 1장 (약 100g)
- 슬라이스 치즈: 4장
- 토마토 소스: 1컵
- 맥주: 1/2컵
- 버터: 2큰술
- 밀가루: 1큰술
- 우유: 1/2컵
- 소금과 후추: 적당량
- 감자튀김: 적당량 (서빙용)
조리 방법
- 고기 준비
- 웨트큐어드 햄, 링귀사, 신선한 소시지를 각각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 스테이크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프라이팬에 적당히 익혀 준비합니다.
- 샌드위치 조립
- 식빵 한 장 위에 웨트큐어드 햄, 링귀사, 신선한 소시지, 스테이크를 차례로 올립니다.
- 다른 식빵 한 장을 덮고, 샌드위치 전체를 슬라이스 치즈로 덮습니다.
- 소스 만들기
- 중간 크기의 냄비에 버터를 녹입니다.
-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 루(roux)를 만듭니다.
- 여기에 토마토 소스와 맥주를 천천히 부으며 잘 저어줍니다.
- 소스가 걸쭉해지면 우유를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입니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 샌드위치 굽기
- 조립한 샌드위치를 오븐 트레이에 올리고, 소스를 샌드위치 위에 골고루 붓습니다.
- 오븐에서 200도씨로 예열한 후, 약 10분간 치즈가 녹아 황금색이 될 때까지 굽습니다.
- 서빙
- 완성된 프란세지냐를 접시에 담고, 감자튀김을 곁들여 서빙합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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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지냐는 여러 가지 고기와 풍부한 소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샌드위치입니다. 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시고, 포르투갈의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후기는 댓글로 남겨주시고, 레시피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요리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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