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로즈 데 파투(Arroz de Pato)는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오리 밥 요리로, 찢은 오리고기와 초리소, 쌀을 함께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 요리는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한 요리입니다.
재료
- 오리: 1마리 (또는 오리 가슴살 2개)
- 쌀: 2컵
- 초리소: 1개 (얇게 슬라이스)
- 양파: 1개 (다진 것)
- 마늘: 3쪽 (다진 것)
- 당근: 1개 (다진 것)
- 올리브유: 4큰술
- 화이트 와인: 1컵
- 닭 육수: 4컵
- 신선한 파슬리: 약간 (다진 것)
- 레몬 웨지: 서빙용
- 소금과 후추: 적당량
조리 방법
- 오리 조리
- 큰 냄비에 물을 넣고 오리를 넣어 삶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중간 불에서 끓여 오리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조리합니다.
- 오리가 익으면 건져내고, 고기를 찢어 준비합니다. 오리 삶은 물은 육수로 사용합니다.
- 재료 준비
- 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마늘, 당근을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 얇게 슬라이스한 초리소를 추가하고 함께 볶아줍니다.
- 쌀을 넣고 잘 섞습니다.
- 밥 조리
- 팬에 화이트 와인을 붓고 알코올이 날아갈 때까지 끓입니다.
- 오리 육수와 닭 육수를 넣고 쌀이 익을 때까지 중간 불에서 끓입니다. 필요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 쌀이 거의 다 익으면 찢어놓은 오리고기를 섞어줍니다.
- 구워내기
- 오리고기와 쌀을 오븐용 그릇에 옮겨 담고,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18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20분간 구워줍니다.
- 서빙
- 구워낸 아로즈 데 파투를 접시에 담고, 다진 파슬리와 레몬 웨지를 곁들여 서빙합니다.
서빙
아로즈 데 파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로 따뜻하게 서빙합니다. 신선한 레몬즙을 뿌려서 상큼한 맛을 더해 즐기세요.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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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즈 데 파투는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이 레시피를 따라 집에서도 포르투갈의 맛을 즐겨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후기는 댓글로 남겨주시고, 레시피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요리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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