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라따뚜이 (Ratatouille)

라따뚜이는 토마토, 가지, 호박, 양파, 마늘 등 야채로 만든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스튜이다. ‘음식을 섞는다’는 프로방스 말에서 유래했고 20세기 이후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 허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함께 조리하면 야채와 허브가 어울어져 환상적인 맛을 내는 매력적인 음식이다.

 

라따뚜이

 

 

[ 요리 시간 ]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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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 (4인분) ]

기본재료

• 가지 1 개 (0.5cm 두께로 슬라이스)
• 완숙 토마토 3 개 (0.5cm 두께로 슬라이스)
• 호박 1 개 (0.5cm 두께로 슬라이스)
• 올리브유 1 T
• 소금, 후추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소스재료

• 버터 20 g
• 가지, 토마토, 호박 (기본재료 자투리 사용) - 깍둑 썰기
• 양파 반 개
• 다진 마늘 1/2 T
• 토마토퓌레 200 mL
• 물 200 mL
• 월계수잎 2 장
• 바질, 라벤더, 마조람, 오레가노, 로즈마리, 세이지, 타임 등 마른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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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방법 ]

소스만들기

1.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자투리 채소와 양파, 다진마늘을 볶는다.
2. 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토마토 퓨레와 물을 붓고 잘 저어 준다.
3.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마른 허브를 넣은 후 약불에 뭉글하게 끓인다.

야채올려 굽기

1. 슬라이스 된 야채를 순서대로 겹쳐 팬의 모양에 따라 둥그렇게 소스위에 가지런히 담는다.
2. 다진 파슬리를 올리브유에 섞어 야채 표면에 바른다.
3.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0분간 구워낸다.

 

 

[ 더 보기 ]

# 요거트 샐러드 (Yogurt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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