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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레시피] 바지락 칼국수

by QUERY 2022. 1. 1.

바지락 칼국수 (Clam Noodle Soup / Clam Kalguksu)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으로 국물을 내어 끓인 칼국수로 바지락 국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살아 있는 싱싱한 바지락의 맛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 요리 시간 ]

  • 30분 (육수 준비와 바지락 해감 시간 제외)

 

 

 

[ 요리 재료 (3인분) ]

칼국수

  • 생칼국수 540 g

국물

  • 멸치육수 2,400 mL
  • 바지락 600 g

부재료

  • 감자 중자 1 개
  • 양파 1/2 개
  • 애호박 1/2 개 
  • 대파 1 줄기
  • 청양고추 1 개
  • 다진 마늘 1 t

양념장

  • 삭힌 고추

 

 

 

 

 

[ 사전 준비 ]

바지락 해감

  1. 살아있는 바지락이어야 한다.
  2. 껍질을 문질러 깨끗이 세척한다.
  3. 옅은 소금물에 담가 빛을 가린 후 하룻밤을 해감한다.
  4.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멸치 육수

  1. 물 12컵에 국물멸치 20마리, 다시마 2장, 대파를 넣고 강불로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3.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인 후 체에 거른다.

 

 

 

[ 요리 방법 ]

  1. 멸치육수를 끓인다.
  2. 육수가 끓으면 썰어놓은 감자, 양파 애호박을 넣는다.
  3. 감자가 익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4. 칼국수가 익을 때쯤(5분) 바지락과 대파, 다진 마늘, 청양고추를 넣는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며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곧바로 불을 끈다.

 

 

 

 

 

 

[ 플레이팅 ]

  1. 그릇에 칼국수를 먼저 담고 국물과 바지락을 위에 올린다.
  2. 다진 삭힌 고추와 그 간장으로 간을 한다.

 

 

 

[ 요리 후기 ]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를 위해서는 바지락이 살아 있어야 하고, 이물질이 없이 깨끗이 해감 되어야 하며, 바지락을 끓는 국물에 살짝 데쳐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삭힌 고추를 다져 양념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바지락을 다루기 어려우면 까놓은 바지락살을 이용하자. 살아있는 바지락보다는 못하겠지만 충분히 싱싱하고 해감 걱정이 없으며, 냉동 보관도 가능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 더 보기 ]

# 봉골레 파스타 (Spaghetti alle Vong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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