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샐러드 (Pasta Salad)
파스타 샐러드는 파스타를 드레싱으로 조리한 샐러드이며 주로 전채로 활용되나, 지역에 따라 또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재료나 준비과정이 워낙 다양하여 획일적으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잘 알려진 발사믹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 샐러드를 만들어 본다.
[ 요리 시간 ]
- 20분 (소스 숙성 시간 제외)
[ 요리 재료 (4인분) ]
발사믹 소스
- 발사믹 3 T
- 올리브유 3 T
- 꿀 1/2 T
- 샐러리 1/4 대
- 소금 0.5 t
- 후추 약간
샐러드 재료
- 푸실리 100 g
- 샐러드용 야채 1 팩
- 사과 반개
- 오이 반개
- 샐러리 1 대
- 방울토마토 10개
- 아몬드 슬라이스 3 T
- 건포도 3 T
- 케이퍼 20개
- 그래뇰라 1 줌
- 생치즈 4 쪽
-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약간
- 레몬 1/2 개
[ 요리 방법 ]
소스 만들기
- 올리브유, 발사믹, 꿀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나 나는 3 : 3 : 0.5가 가장 좋다.
- 샐러리를 잘게 다진다.
- 위의 재료에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저어 냉장 보관한다.
샐러드 만들기
- 푸실리를 삶아 찬물에 헹구어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둔다.
- 사과와 오이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자르고, 방울토마토는 2 등분한다.
- 준비된 재료를 샐러드볼에 담는다. (푸실리, 야채, 사과, 오이, 샐러리, 방울토마토, 아몬드, 건포도, 케이퍼, 그래뇰라, 생치즈 등)
- 냉장 보관된 발사믹 소스를 넣는다.
- 레몬 반개분의 레몬즙을 짜 넣는다.
- 페코리노 치즈를 갈아 넣고 잘 섞는다.
[ 요리 후기 ]
잘 어우러진 재료와 상큼한 발사믹 소스로 맛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파스타 샐러드의 기본은 파스타와 야채와 드레싱인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재료 준비가 안되면 생략해도 된다. 발사믹 드레싱을 만들 때 샐러리를 다져 넣으면 드레싱에 절여져 강한 맛을 낸다. 방울토마토를 드레싱에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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