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크림 파스타

크림 파스타 (Creamy Pasta)

크림소스는 원래 버터와 밀가루를 중불로 볶아 루를 만들고 거기에 우유와 사골육수를 넣고 잘 풀어 걸쭉하고 진한 맛을 내나, 집에서 손쉽게 우유와 크림 만으로 크림소스를 만들기도 한다.  베이컨, 양송이버섯, 새우 등을 추가하여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다. 

 

크림-파스타

 

 

 

[ 요리 시간 ]

• 20분

 

 

 

[ 요리 재료 (2인분) ]

파스타면

• 링귀네 200g

크림소스

• 올리브유 4T
• 마늘 4쪽 (편 썰기)
• 양파 1/2개 (굴게 썰기)
• 양송이 2개
• 새우 6마리 (냉동 새우)
• 생크림 250mL
• 우유 250mL
• 슬라이스 치즈 1장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2T
• 소금, 후추 약간

 

 

 

 

 

 

 

[ 요리 방법 ]

면 삶기

• 크기가 넉넉하고 깊은 그릇에 물 2L와 소금 1T를 넣고 가열한다.
• 물이 끓으면 링귀네 200g을 넣고 삶는다.   
• 조리시간보다 1분 정도 앞당겨 알 덴테 상태로 건진다. 알 덴테(Al dente)란, 치아로 씹었을 때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설익었다는 의미이다.

파스타 소스 만들기

•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시작하면 시간이 맞는다. 
•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우와 양송이버섯을 넣고 함께 볶는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 새우가 익으면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끓인다.
• 우유가 끓어오를 때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녹인다.

면 섞기

• 삶아진 면을 건져 팬에 옮긴다.
•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면을 잘 섞어가며 볶아준다.
• 수분이 부족하면 면수를 추가한다.
• 접시에 담기 전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넣는다.

 

 

 

 

 

 

[ 요리 후기 ]

생크림으로 만든 파스타는 정말 고소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다. 당연히 칼로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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