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퓌레 파스타 (Tomato Purée Pasta)
토마토퓌레는 토마토 즙과 과육을 갈아놓은 것인데, 질 좋은 이태리산, 미국산 퓌레가 통조림(병조림) 형태로 잘 나와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퓌레는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이 쉬우며, 껍질을 벗기고 뭉글하게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 요리 시간 ]
- 20분
[ 요리 재료 (2인분) ]
- 파스타면 200g
- 올리브유 3T
- 마늘 4쪽 (편 썰기)
- 양파 1/2개 (굵게 썰기)
- 양송이 2개
- 샐러리 1줄기
- 새우 6마리 (냉동새우)
- 화이트 와인 3T
- 토마토퓌레 300ml
- 향신료 바질, 타임, 오레가노(마른 가루) 등 취향에 따라 사용
- 월계수 잎 3~4장
- 소금, 후추 약간
[ 요리 방법 ]
- 면 삶기
- 크기가 넉넉하고 깊은 그릇에 물 2L와 소금 1T를 넣고 가열한다.
-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고 삶는다.
- 조리 시간보다 1분 정도 앞당겨 알 덴테 상태로 건진다.
- 알 덴테(al dente)란, 씹었을 때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살짝 설익은 상태를 의미한다.
- 토마토소스 만들기
-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시작하면 시간이 맞는다.
-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우와 양송이버섯, 샐러리를 넣고 함께 볶는다.
- 화이트 와인을 넣고 알코올 기를 날린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 새우가 익으면 토마토퓌레와 면수 반 컵을 넣는다.
- 향신료와 월계수 잎을 넣고 잘 저어 끓인다.
- 면 볶기
- 알덴테 상태의 면을 건져 직접 팬에 옮긴다.
- 소스가 끓어 올라올 때까지 면을 뒤집지 않고 그대로 둔다. (1분 정도)
-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웍질로 면을 볶아주고
- 수분이 부족하면 면수를 추가하여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 접시에 담기 전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넣는다.
[ 요리 후기 ]
새우 외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없어 신선하고 담백하며 토마토 향이 맛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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